2025년 하반기, 야구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JTBC 최강야구 시즌4**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새로운 감독 체제와 출연진 라인업은 물론, 외부적으로는 **‘불꽃야구’**라는 프로그램과 지적재산권(IP)을 둘러싼 갈등으로 더욱 큰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팬들이 궁금해하는 최신 소식들을 한데 모아 정리해봤습니다.
1. 최강야구 시즌4 방영 정보
최강야구 시즌4는 **2025년 9월 22일 월요일**에 첫 전파를 탔습니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JTBC와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 동시 방영됩니다. 한 회당 2시간가량의 긴 러닝타임으로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시즌 첫 경기에서는 프로팀 ‘브레이커스’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가 맞붙어 첫 승리를 향한 치열한 대결을 선보였습니다.
- 방송 채널: JTBC
- 방영 시간: 매주 월요일 오후 10:30
- 해설진: 정민철, 한명재
- 다시보기: 티빙, 넷플릭스, 네이버 시리즈온
- 공식 웹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 제공
2. 시즌4를 이끌어갈 출연진
이번 시즌은 '바람의 아들' **이종범 감독**이 새롭게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경험 많은 코치진과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더욱 막강한 팀을 구성했습니다.
감독 및 코치진
- 총감독: 이종범
- 수비 코치: 장성호
- 플레잉 코치: 심수창
- 트레이닝 코치: 김형진
선수단 구성
- 투수: 윤길현, 이현승, 권혁, 오주원, 윤희상, 오현택, 윤석민, 문성현
- 포수: 허도환
- 내야수: 김태균, 나주환, 윤석민, 이학주, 강민국
- 외야수: 이대형, 나지완, 최진행, 조용호, 노수광
3. 불꽃야구와의 상표권 분쟁
최강야구 시즌4를 둘러싼 가장 뜨거운 이슈는 **'불꽃야구'**라는 유사 프로그램과의 상표권 갈등입니다. JTBC는 프로그램 기획, 제목, 출연진 구성 등 모든 지적재산권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기존 제작사였던 스튜디오C1은 시즌4의 제작 권한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맞섰습니다.
결국 JTBC는 독자적인 제작을 결정했고, 기존 제작진은 '불꽃야구'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와 케이블에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두 프로그램은 유사한 포맷으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문제는 **상표권 소송**이라는 법적 분쟁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4. 새로운 출연료 시스템
시즌4부터는 출연료 지급 방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단순히 고정 출연료를 지급하는 대신, **경기 성적**과 **방송 기여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급하는 새로운 체계를 도입했습니다.
세부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KBO를 대표하는 레전드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 만큼 출연료는 상당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선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하고 방송의 재미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5. 이종범 감독의 새로운 리더십
‘바람의 아들’ **이종범**은 이번 시즌을 통해 최강야구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했습니다. 데뷔 첫 경기에서는 '야신' 김응용 감독으로부터 "욕을 먹더라도 야구를 즐겁게 하라"는 따뜻한 조언을 듣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종범 감독은 주장 **김태균**과 함께 선수단을 이끌며, 젊은 선수와 베테랑 선수를 적절히 배치하는 **신구 조화** 전략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 최강야구 시즌4 핵심 정리
- 시작일: 2025년 9월 22일 (월)
- 방영 시간: 매주 월요일 밤 10:30 (JTBC·티빙)
- 새 감독: 이종범
- 주요 선수: 김태균, 윤석민, 이대형 등
- 출연료: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포함
- 주요 이슈: '불꽃야구'와의 IP 분쟁
- 해설진: 정민철, 한명재
- 다시보기: 티빙, 넷플릭스, 네이버 시리즈온
마무리하며
이번 **최강야구 시즌4**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야구 레전드들의 진심과 투지가 담긴 진정한 스포츠 프로그램입니다. 이종범 감독의 새로운 지휘 아래, 선수들의 새로운 조합과 불꽃야구와의 법적 이슈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