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방송가에서 웃음을 선사해온 개그우먼 이경실. 하지만 단지 개그우먼으로서만이 아니라, 여러 가족사와 인생 스토리로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죠. 최근에는 검색어에 그녀의 아들, 전남편, 딸 손수아 등 가족에 대한 정보가 줄줄이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이경실의 나이, 전남편과 재혼 여부, 자녀들, 그리고 그녀의 전체 프로필까지 정리해봤습니다.
이경실은 몇 살인가요?
1966년생으로, 2025년 기준 만 59세입니다.
이경실은 1966년 2월 10일생으로, 2025년 현재 만 59세입니다. 그녀는 전라북도 군산시 오룡동 출신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코미디언 활동을 시작해 방송계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여성 개그우먼 중 한 명입니다. 30대부터 50대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연령을 초월해 사랑받는 연예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경실의 가족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부모님, 형제자매, 자녀까지 다양한 가족사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경실의 가족은 6남매 중 셋째 딸로, 위로 언니 2명과 아래로 오빠, 여동생들이 있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활달한 성격으로 유명했고, 부모님은 각각 이영세 씨(부), 조남우 씨(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형제자매 중 이경옥이라는 이름의 언니가 방송에 등장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가족사 중에는 특히 자녀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딸 손수아 씨와 아들 손보승·손지훈 씨가 대중에 알려져 있습니다.
이경실의 전남편은 누구인가요?
손광기 씨와의 이혼, 이후 최명호 씨와 재혼
이경실은 첫 번째 남편인 손광기 씨와 1992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 세 명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2003년에 이혼하였고, 이후 2007년 사업가 최명호 씨와 재혼했습니다. 전남편과의 이혼 사유는 여러 루머가 있었지만, 정확한 사실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후에도 이경실은 자녀들과 함께 지내며 방송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경실의 딸 손수아는 누구인가요?
딸 손수아, 방송 및 연기 활동으로 주목
이경실의 딸 손수아 씨는 대학 졸업 후 방송 및 연기 활동에 도전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외모뿐 아니라 당찬 이미지로 예능에도 몇 차례 출연하며 주목받았고, 어머니 이경실과 함께 방송에 등장한 적도 있습니다. 이경실은 딸을 ‘친구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며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딸의 방송 활동은 현재 잠시 중단된 상태이지만, 향후 재활약에 대한 기대도 있습니다.
이경실의 아들들도 공개된 적 있나요?
아들 손보승, 손지훈도 간혹 언론에 언급되었습니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 씨는 과거 연예계 진출설이 돌기도 했으나, 현재는 공개 활동 없이 사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둘째 아들 손지훈 씨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지만,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조용한 삶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실은 방송에서 자녀 교육에 대해 엄격한 철학을 갖고 있다고 밝혔으며, 자녀들과의 돈독한 관계도 종종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경실의 프로필 요약
기본 정보와 활동 이력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본명: 이경실
출생일: 1966년 2월 10일
출생지: 전라북도 군산시 오룡동
직업: 코미디언, 방송인, MC
신체: 162cm, 61kg, 발사이즈 240mm
학력: 군산여자중학교, 군산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배우자: 전남편 손광기, 현 남편 최명호
자녀: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손지훈
데뷔: 1987년 MBC 제1기 공채 개그맨
마무리하며
이경실,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함께 돌아보다
이경실은 웃음을 주는 코미디언이자, 여러 사건과 가족사를 겪으며 더 단단해진 인물입니다. 최근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와 조언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후배들에게 좋은 롤모델로 남아주시길 기대해봅니다.